1. 주요 등장인물
조승우(고니 역)
주인공이자 스승 평경장의 복수를 하는 캐릭터
김혜수(정마담 역)
고니의 파트너, 이대 나온 여자
유해진(고광렬 역)
고니의 파트너이며 고니가 아귀에게 복수할 수 있게 가교 역할을 함
2. 줄거리
남원의 한 가구창고에서 노름판이 벌어졌고 그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고니
그렇게 노름판에 끼지만 순식간에 3년간 모은 돈을 전부 잃는다.
그리고 며칠뒤 이혼한 고니의 누나가 집으로 돌아온다.
고니는 누나가 받아온 위자료에 손을 대고 그렇게 다시 노름판으로 간다.
노름판으로 가던 그때 춘자가 고니를 불러 무조건 판만 키워주면 본전은 돌려준다고 제의를 한다.
그렇게 시작된 게임 고니에게 팔땡이 들어왔고 고니는 판만 키워 주면 된다는 생각에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판을 키운다.
그리고 조금뒤 각자의 패를 까지만 갑자기 판이 깨진다.
돈을 모두 잃고 이상을 잃은 고니는 가구 창고 사장에게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사장은 박무석이 다 가져갔다고 얘기를 한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박무석이 짜놓은 판이었다.
그렇게 박무석을 찾기 위해 전국을 떠돌던 고니는 인천의 한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 쫓겨나게 된다.
그러나 다시 찾아온 도박판에서 깽값을 요구하며 난리를 친다.
그런데 그걸 본 한노인인 고니를 돕고 도박판 사장은 저분이 대한민국의 타짜라 알려준다.
그렇게 타짜 평경장의 집을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한다.
하지만 고니는 끈질기게 평경장을 따라다니면서 제자로 받아달라고 사정을 한다.
평경장이 낯선 남자에게 죽도록 맞아 보라고 고니에게 말하고 고니는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는 때린 놈에게 복수를 하라며 시킨다. 타짜의 첫 자세는 야수성이라 하면서...
그렇게 며칠을 맞던 끝에 복수에 성공하고 평경장의 제자로 들어간다.
그렇게 평경장의 특훈이 시작되고 고니의 실력은 나날이 성장한다.
그렇게 특훈을 받고 첨으로 나간 도박판에서 두 번째 원칙 '이 세상에 완전한 도박판은 없다'라고 가르친다.
논산의 소시장에서 평경장은 고니에게 누나돈을 찾으면 화투를 끊을 수 있냐고 묻고 고니는 5배는 벌어야 끊는다고 대답한다.
그러다 도박의 꽃인 정마담을 만나는 고니 오장군과의 게임에 투입되게 된다.
그렇게 오장군과의 노름판이 시작되고 고니는 평경장의 말을 따르지 않고 도박판을 접수하게 된다.
누나돈을 5배를 땄지만 끊지 못하고 정마담에게로 가게 된다.
고니는 그렇게 정마담과 도박판을 설계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평경장이 죽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고니는 아귀가 평경장을 해친 것으로 생각하고 아귀를 찾아 전국 도박 판을 돌게 되고 돌던 도중 고광렬을 만나게 된다.
고니와 고광렬은 아귀를 만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3. 총평
이 영화는 타짜 만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조승우 배우가 주인공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고 유해진 배우의 고광렬 역할은 너무나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렸다.
그리고 조연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는 이 형화를 명작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주옥같은 대사들이 난무하는 영화 <타짜> 이번 연휴 때 한번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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