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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공조2: 인터네셔날> 정보 및 줄거리, 총평

by yundaehyup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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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이미지

1. 등장인물

림철령(현빈)

북미회담 준비팀 자격으로 남한으로 파견되지만 실제로는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신종마약을 유통하는 장명준(진선규)을 검거하러 온 북한 엘리트 형사,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강진태(유해진)

업무 중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 된 대한민국 형사, 항상 광역수사대 복귀를 노리고 있다.

 

잭(다니엘 헤니)

국제 범죄에 연루된 북한 범죄조직을 추적하는 엘리트 FBI요원

 

장명준(진선규)

북한범죄조직의 두목, 10억달러 스위스 계좌를 가지고 위조여권으로 남한에 들어와 잠적함. 

 

박민영(임윤아)

강진태의 처제로 뷰티 유튜버로 등장하지만 1년 수익이  3만 6천원이다. 2편의 씬스틸러!

림철령(현빈)과 러브라인 형성

 

2. 전편보다 더 화려해진 <공조2: 인터네셔날> 줄거리

공조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엔 남한형사, 북한형사, FBI 삼각 공조로 더 화려해졌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진선규 일당)을 잡기 위해 북미정상회담 준비팀 명분으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다.

그리고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북한에서 공조 수사에 투입된 림철령(현빈)과 다시 한번 파트너로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림철령(현빈)과 강진태(유해진)는 공조수사 중에도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드러 내지 않고, 의심하면서도 나름에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순간, 미국에서 급파 된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 장명준 검거에 실패하게 된다. 그렇게 장명준(진선규) 검거에 실패 후 티격태격하며 뭉친

세사람!!

오직 장명준(진선규)를 검거하기 위해 다시 한번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3. 총평

전편보다 확실히 커진 스케일과 함께 등장 인물들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현빈과 다니엘 헤니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비해 부족할 줄 알았던 유해진의 존재감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편에서 역활이 애매했던 임윤아도 2편에서는 주조연급으로 등장 했습니다.

액션장면은 더욱 화려해졌고 마지막장면에서 공조3편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도 나오네요.

2편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깨알 코믹요소!!

강진태(유해진)의 사이버수사 이론!!

진태 : "피씨방에서 사람 때린게 사이버범죄야?"

후배경찰관 : "키보드로 사람을 때려서..."

진태 : 키보드로 사람 때린게 사이버범죄면 돈으로 패면 금융범죄냐? 그럼 뭐 계산기로 때리면 뭐 디지털범죄야?

유튜버 박민영(임윤아)의 연봉!!! 과연 얼마일까요? 삼만육천원이지요! 하루에 백원꼴!!

림철령의 BTS에 맞서는 조선소년단 출신 드립!!! 

1편에서 두루마리 화장지 액션이 있었다면 2편에서는 짬뽕국물 파리채 액션!!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액션과 코믹적 요소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공조 1편을 보셨다면 2편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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