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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오태식이~ 영화<해바라기>

by yundaehyup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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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이미지

1. 주요 등장인물

김래원(오태식 역)

이영화의 주인공으로 한 번의 실수로 살인을 하지만 교도소에서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지만 조판수의 방해로 끝내는 자신과의 약속을 못 지키는 역할

김해숙(최도필 어머니, 오태식 양어머니 역)

해바라기식당 주인, 오태식에게 아들 최도필을 잃었지만 교도소에서 오태식과 면회 후 오태식의 진심 어린 사과에 마음이 움직여 오태식을 양아들 삶지만 해바라기 식당자리 재개발로 인해 조판수에게 제거당함 

허이재(희주 역)

김해숙의 딸이자 최도필의 여동생, 오태식과 러브라인을 이루어 나간다.

2. 줄거리

살인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가석방되는 오태식

집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하고 싶은 목록이 적힌 수첩을 펴본다

‘술 마시지 않기’, ‘싸우지 않기’, ‘울지 않기’, ‘대중탕 가기’, ‘호두과자 먹기’, ‘선물하기’, ‘담배피우기’, ‘머리에 염색하기’, ‘소풍 가기’.. 이런 것 들을 적다 보니 살고 싶어 졌고사랑하고 싶어졌다..

해바라기 식당으로 도착한 오태식은 어머니를 기다리지만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고 희주가 사우나라도 갔다 오란 말에 사우나로 향한다.사우나에서 최첨단 옷장에 적응을 못하고, 사우나 후 예전 태식의 부하 창무와 양기를 찾아가게 된다.그렇게 지내던 오태식은 카센타에 취직을 하며 가족들과 평범한 나날을 지낸다.첫 월급을 받아 어머니 신발과 동생 희주가 가지고 싶어 하던 PMP를 선물하고 가족들과 소풍도 다니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하지만 태식이의 행복은 마냥 힘든것인가...조판수가 양기와 창무를 시켜 태식을 몰아내게 계획을 하게 된다.조판수의 계획을 병진이 태식에게 알려주고 그 계획을 들은 태식은 가족들과 이 동네를 떠나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조판수는 태식이의 뒤통수를 치게 된다.희주 얼굴을 다치게 만들고 태식이 어머니는 양기를 시켜 해결하게 된다.이렇게 태식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고 조판수에게 복수하기로 마음을 먹는다.그리고 찾아간 오라클에서 어머니와 희주의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3. 총평

이영화는 2006년 강석범 감독이 연출하였고 김래원 배우를 제대로 알린 영화이다.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생기면 어떻게 삶이 달라지는지 보여주는 영화, 명대사가 엄청나게 많은 영화, 패러디가 엄청 많은 영화이다."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쓰레기는 쓰레기야" 수많은 명대사 중 저는 이 두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우리나라 2대 태식 중에 한 명인 오태식이를 한번 감상 해보시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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